또 가고 싶은곳! 또 갈게요^^

여자둘이 힐링여행을 위해서 저 멀리 강원도나 경상도를 갈까 하다가 둘이서 가기에는 운전도 힘들고 해서...

가까운 여행지를 찾다가 가게 된 석모도~

운전을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곳이!!ㅋㅋㅋ

거리부담없이 1박의 힐링코스로 너무 좋았는데...

숙소까지 완전 대만족 이였어용^-^

시설도 좋구~가격도 착한편이고...ㅋㅋㅋ

덤으로 사장님 내외분이 팬션도 그리고 팬션에서 쓰는 수건까지도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를 하시는지

팬션에 있는 내내 찜찜함 없이 완전 편한 마음으로 제대로 힐링했어요~ㅎㅎㅎ



바다바로 앞이라서 위치도 맘에 들었지만...

자고일어나서 눈뜨고 나니 창으로 바로 바닷물이 보이구~

덤으로 정겨운 상근이 사촌뻘쯤; 되는 하얀 멍멍이들도 너무너무 귀엽구~ㅋㅋㅋ

옆에 족구장에 앞에는 갯벌에...

정말 여자둘이 오기에는 너무 아까운 팬션이였던거 같아요~

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꼭 다시 갈게요^-^/